오세근 · 스펠맨 '후반 폭발'…1패 뒤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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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에 역전승을 거두고 1패 뒤 2연승으로 앞서 갔습니다.
챔프전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인삼공사는 1쿼터 한때 13점 차까지 끌려가며 초반 주도권을 SK에 내줬습니다.
인삼공사 스펠맨은 내 외곽을 넘나들며 후반에만 16점을 몰아쳤고, 오세근도 후반 16점 포함 23점 9 리바운드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81대 70으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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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인삼공사가 SK에 역전승을 거두고 1패 뒤 2연승으로 앞서 갔습니다.
오세근과 스펠맨이 후반에 날아올랐습니다.
챔프전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인삼공사는 1쿼터 한때 13점 차까지 끌려가며 초반 주도권을 SK에 내줬습니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오세근과 아반도의 활약을 앞세워 차근차근 점수 차를 좁혀가더니 전반에 꽁꽁 묶였던 스펠맨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인삼공사 스펠맨은 내 외곽을 넘나들며 후반에만 16점을 몰아쳤고, 오세근도 후반 16점 포함 23점 9 리바운드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81대 70으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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