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완벽투로 승리의 초석 닦았다" 박진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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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할 승률도 보인다.
삼성이 1점차 리드를 사수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는 한편 시즌 전적 11승 12패를 마크하면서 5할 승률 진입을 눈앞에 뒀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원태인이 왼벽한 투구로 승리의 초석을 닦았다면 이성규가 값진 적시타로 승리의 마무리를 잘 지으면서 4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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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이제 5할 승률도 보인다. 삼성이 1점차 리드를 사수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는 한편 시즌 전적 11승 12패를 마크하면서 5할 승률 진입을 눈앞에 뒀다. 선발투수 원태인이 7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2승째를 따냈고 8회초 대타로 나온 이성규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원태인이 왼벽한 투구로 승리의 초석을 닦았다면 이성규가 값진 적시타로 승리의 마무리를 잘 지으면서 4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박진만 감독은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내일 경기도 준비 잘 해서 한 주의 매듭을 잘 짓도록 하겠다"라면서 "특히 오늘 수원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오셔서 환호와 응원을 보내주시면서 선수들이 더욱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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