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방조제서 승용차 추락…탑승자 2명 심정지
김정대 2023. 4. 29. 20:27
[KBS 광주]오늘(29일) 오후 6시 10분쯤 고흥군 도덕면 방조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A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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