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백상 수상' 송혜교·임지연에 축하 인사.."너무 축하"[스타IN★]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와 임지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차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의 동은이 혜교 언니 정말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임지연 사랑해!!!! 너무너무 축하해 내 새 꾸"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 송혜교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임지연과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훈훈하다 훈훈해", "더 글로리 식구들 케미 미쳤다", "주영 언니도 다 축하해요! 모두 모두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아 안재현, 백진희와 호흡하며 시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