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만취상태로 6중추돌…30대 운전자 입건

김동규 기자 2023. 4.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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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6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역삼역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 받아 6중 추돌을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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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6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역삼역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 받아 6중 추돌을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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