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구글 매출 4위...출시 사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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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흥행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이트크로우'가 출시 초반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크로우'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과 경쟁해 대세작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구글 마켓 매출이 이날 4위를 기록했다.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에 올라 일찌감치 화제가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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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상반기 흥행 기대작 중 하나인 '나이트크로우'가 출시 초반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크로우'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과 경쟁해 대세작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구글 마켓 매출이 이날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출시 이후 사흘 만의 성과다. 이용자들이 해당 게임의 콘텐츠 재미에 만족한 게 매출 순위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에 올라 일찌감치 화제가된 작품이다. 애플 매출 1위 기록 역시 사흘째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켜봐야할 부분은 해당 신작이 구글 매출 톱3에 오를 수 있을지다. 업계 일각은 출시 첫날 일 매출 100억 원 전후를 기록했다고 추정하고 있는 만큼 매출 순위 상승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의 기본 틀에 공중 및 지상전의 재미를 융합한 게 특징이다. 특히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자유롭게 공중을 다닐 수 있는 글라이더 콘텐츠, 3개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전투 콘텐츠 격전지, 1대1 거래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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