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 에스쿱스 “신동엽, 번호 알려준 뒤 1년 동안 연락 없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29.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쿱스가 신동엽을 언급했다.

바로 에스쿱스와 민규였다.

세븐틴에서 에스쿱스가 수줍은 편이라면, '놀토'에는 신동엽이 수준은 편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같은 수줍은 사람끼리 통하는 면 때문에 에스쿱스의 번호를 받아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에스쿱스가 신동엽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방송만 나오면 척하는 사람 두 사람이 있다고 제보했다. 바로 에스쿱스와 민규였다.

먼저 민규는 에스쿱스에 대해 “귀여운 척이 있다. 수줍은 척까지 한다. 일단 입을 가린다”고 말했다. 부승관 또한 “현아 ‘암 낫 쿨’ 춤을 출 때 관심은 받고 싶은데 민망하니까 얼굴을 숙이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세븐틴에서 에스쿱스가 수줍은 편이라면, ‘놀토’에는 신동엽이 수준은 편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같은 수줍은 사람끼리 통하는 면 때문에 에스쿱스의 번호를 받아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스쿱스는 “술 드실 때 연락 주신다면서 1년 동안 안 주셨다”고 제보했다. 이에 신동엽은 “술자리에 한 번 부르면 팀 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