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미주, 짝꿍 천둥이에 애정 뚝뚝 "정들었다..사랑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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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이미주가 생추어리서 만난 말에 애정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가 제주도서 생애 첫 물질에 도전했다.
이날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하하는 갑자기 어촌계로 끌려가 해녀복을 입게 됐다.
박진주는 당황한 하하에 "목숨이랑 바꾼 거 아니냐. 오빠 목숨 12,000원이네"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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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가 제주도서 생애 첫 물질에 도전했다.
이날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하하는 갑자기 어촌계로 끌려가 해녀복을 입게 됐다. 해녀들은 "물때가 늦어진다"며 다급히 멤버들을 이끌어 당혹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이경은 "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신봉선은 "솔직히 얘기하면 해녀가 되고 싶었다"며 신나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이경과 신봉선은 이후 수심 2m의 중급자 코스로 돌입해 단번에 소라를 수확하며 감탄을 더했다.
초급자 코스에서 두려움에 떨던 하하와 박진주 역시 천천히 물질에 적응했고, 네 사람은 소라에 이어 성게, 미역까지 수확하며 즐거워했다. 1시간이 넘도록 최선을 다한 이이경은 "저는 이제 끝났다. 나가는 것도 힘들다. 마이크도 무겁게 느껴질 지경"이라고, 박진주는 "미역이 돼버렸다"고 탄식해 눈길을 모았다. 신봉선은 이어 "꿈이 바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해녀들은 이에 "누가 많이 잡았나 확인하자"며 멤버들을 이끌었고, 첫번째로 수확물을 공개한 하하는 자신은 오분자기까지 잡았다며 뿌듯해했다. 해녀 삼춘 역시 "많이 했네. 삼춘이 잡아준 거 아니냐"며 칭찬했으나 이어 공개된 가격은 충격적이었다. 총 12,000원 뿐이었던 것. 박진주는 당황한 하하에 "목숨이랑 바꾼 거 아니냐. 오빠 목숨 12,000원이네"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 정준하, 주우재, 이미주는 지난 주에 이어 말 생추어리의 일을 도왔다. 이들은 이미주의 짝꿍 말, 천둥이의 갈기 미용에 이어 샤워와 진드기약 도포까지 풀 케어를 도우며 친밀감을 높였다. 금세 정이 든 유재석은 "가을에 또 와야겠다"며 아쉬워했고, 생추어리 대표는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 없었으면 혼자 다 해야 되는데"라며 감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말들을 끌고 초지로 향해 갓 자란 풀을 먹였다. 유재석은 이에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며 감탄했고, 정준하는 "느낌이 이상하다. 내가 키우는 애 같다"며 뭉클해했다. 이미주는 "나도 정들어버렸다"며 "사랑해"라 고백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어 승마에 도전했다. 주우재는 "평화롭다", 정준하는 "따뜻하다"고 감격한 반면 유재석은 "나의 거기"라며 비명을 내질러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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