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하이킥 시절과 똑같은 귀여움···여전히 20대로 보여

오세진 2023. 4. 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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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앙증맞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황정음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긴 목을 우아하게 감싸는 금 목걸이를 울러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배가 살짝 나온 건 하트 스티커로 감추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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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앙증맞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황정음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였으나 짙은 카키 녹색의 니트는 귀여움을 뽐낸다. 황정음은 긴 목을 우아하게 감싸는 금 목걸이를 울러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배가 살짝 나온 건 하트 스티커로 감추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유행한 리바이스 청스커트 풍의 청치마를 입어 옛날 그 시절을 풍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 둘 엄마가 아닌 듯", "진짜 관리 잘한다", "여전하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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