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여배우 관리법 대공개 "카메라 화질 좋아져 피부 관리 필수" ('인생극장')

[OSEN=최지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고화질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배우의 영업 비밀 대방출 | 경락, 피부관리, 운동, 찐관리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는 올해 중반기에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기쁜 소식을 알린 뒤 "작품에 들어가기 전, 여배우의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다. 중력을 거스르는 피부 관리부터 체형 관리, 소두 관리까지 꿀팁들을 모아서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남보라의 관리는 밤에 이루어졌다. 그는 오후 11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서 "피부 관리는 낮보다 밤이 더 중요하다. 바로 올빼미형 피부 관리법이다"고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화면

그는 "우선 세안을 깨끗히 하고 앰플과 크림을 바른다"며 "점점 좋아지는 화질 덕에 탄력 케어는 필수가 됐다. 케어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모공부터 팔자주름, 눈가주름까지 다 보이더라"고 토로했다.

다음날 아침, 남보라는 공복상태에서 몸무게를 재고는 "뭐야, 48kg야?"라며 놀란 다음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경락을 받거나 샐러드로 가볍게 식사를 하며 "저는 식단을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제가 꼭 지키는 규칙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거다. 또 군것질과 야식을 잘 안한다"고 "어릴 때부터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는데 규칙적인 식생활이 가장 낫더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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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