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세수하는 말과 이빨 닮은꼴 폭소(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4. 29.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말과 치아 닮은꼴이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3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가 말 보호센터 생츄어리에서 힐링 노동을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는 이미주의 짝꿍 말 천둥이의 목욕을 시켰다.

이때 정준하는 "이 내민 것 보라. 재석인데? 똑같아"라며 천둥이의 얼굴에서 유재석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말과 치아 닮은꼴이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3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가 말 보호센터 생츄어리에서 힐링 노동을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는 이미주의 짝꿍 말 천둥이의 목욕을 시켰다. 겨울 털을 뽑아내는 작업부터 발굽 관리, 비누칠, 세수까지. 특히 세수를 할 때 비가 내리는 것처럼 물을 뿌려주자 천둥이는 이빨을 내밀며 스스로 얼굴을 헹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준하는 "이 내민 것 보라. 재석인데? 똑같아"라며 천둥이의 얼굴에서 유재석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뭐가 나야"라며 발끈했으나 정준하는 "너 이 해 보라. 똑같지 않냐"고 우겼다. 한편 이미주는 "이빨은 안 닦냐"면서 천둥이의 치아 건강까지 신경 써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