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이경, “미역 1kg이 1,000원” 사실에 ‘충격’ ‘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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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이이경이 애써 수확한 수산물 가격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고내리 어촌계 해녀 삼촌들과 함께 물질에 나섰다.
소라 500g이 5,000원이란 말에 하하는 충격받았다.
하하와 이이경은 힘들게 따온 해물의 가격에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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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이이경이 애써 수확한 수산물 가격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주 한 끼’ 2탄이 펼쳐졌다.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고내리 어촌계 해녀 삼촌들과 함께 물질에 나섰다. 소라와 미역, 오분자기 등을 따낸 멤버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계장 삼촌에게 수확물을 내밀었다.
하하는 “소라 큰 거 땄다. 그런데 지금 보니 작아보인다”라며 실망하기도 했다. 계장 삼촌은 “큰 거다. 잘 했다”라고 칭찬하면서 저울에 올렸다.
소라 500g이 5,000원이란 말에 하하는 충격받았다. 오분자기 200g은 8,000원이이란 가격이 매겨졌다.
“8,000원? 어떻게 딴 건데”라며 하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미역은 1kg에 1,000원이었다.
하하와 이이경은 힘들게 따온 해물의 가격에 충격받았다. 계장 삼촌은 “이게 어디냐. 이 정도면 괜찮은 것”이라며 멤버들을 격려했다. 직접 따온 해물을 요리해 식사하면서 멤버들은 “바다 냄새”, “이렇게 먹으니 신선하고 맛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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