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해녀+스마트워치 뜻밖의 조합에 깜짝 “사고+의식불명 연락용”(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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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해녀와 스마트워치라는 신문물의 조합에 깜짝 놀랐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3회에서는 물질 후 직접 잡은 소라, 성게 등으로 제주 한끼를 먹는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해녀 삼춘들과 밥을 먹고 있을 때 어디선가 벨소리가 들렸다.
계장님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뒤늦게 발견한 하하와 박진주는 이를 신기해하며 "반전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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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해녀와 스마트워치라는 신문물의 조합에 깜짝 놀랐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3회에서는 물질 후 직접 잡은 소라, 성게 등으로 제주 한끼를 먹는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해녀 삼춘들과 밥을 먹고 있을 때 어디선가 벨소리가 들렸다. 모두들 벨소리의 출처를 찾아 두리번거릴 때 계장님이 "여보세요"라며 전화를 받았다. 계장님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뒤늦게 발견한 하하와 박진주는 이를 신기해하며 "반전이야"라고 말했다. 계장님뿐 아니라 모든 해녀 삼춘들 손목엔 스마트워치가 채워져 있었다.
계장님은 "이거는 우리 해녀들 사고나 의식불명일 때 여기에서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으면 기지국에 연락이 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수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이날 멤버들과 물질을 할 때도 끼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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