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역 인근서 6중 추돌‥사고 낸 운전자 '만취'

차현진 chacha@mbc.co.kr 2023. 4. 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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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호 대기 중인 차들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등 모두 6대가 뒤엉켜 부딪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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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호 대기 중인 차들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등 모두 6대가 뒤엉켜 부딪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3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0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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