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尹 대통령 역대급 방미 성과, 민주당 폄하에 열 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최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역대급'으로 평가하고, 1년도 남지 않은 22대 총선에서 이번 회담을 폄하하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29일 충남 예산 덕산농협에서 열린 홍성·예산 당원협의회 핵심당원 교육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역대급 방미 성과를 더불어민주당은 왜곡하고 폄하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며 "민주당의 부당한 공격과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문표 "대한민국 위상 실감한 회담, 총선 압승 집권여당 면모 갖춰야"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최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역대급’으로 평가하고, 1년도 남지 않은 22대 총선에서 이번 회담을 폄하하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29일 충남 예산 덕산농협에서 열린 홍성·예산 당원협의회 핵심당원 교육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역대급 방미 성과를 더불어민주당은 왜곡하고 폄하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며 “민주당의 부당한 공격과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선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문표 당협위원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한 매우 감동적인 회담이었고, 안보동맹을 넘어 전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회담이었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는 또다시 민주당에게 발목을 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압승을 거둬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김기현 당대표는 이정만 충남도당 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홍성·예산은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준 지역”이라며 “다시 한번 홍성·예산 당협이 똘똘 뭉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봉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