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신봉선X이이경, 소라 수확 도전.."물질 폼 미쳤다"

이시호 기자 2023. 4.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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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신봉선과 이이경이 물질에 도전했다.

이날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하하는 갑자기 어촌계로 끌려가 해녀복을 입게 됐다.

해녀 삼춘들은 "물때가 늦어진다"며 다급히 멤버들을 이끌었는데, 이이경과 신봉선은 오히려 이에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신봉선은 "솔직히 얘기하면 해녀가 되고 싶었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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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신봉선과 이이경이 물질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 하하는 갑자기 어촌계로 끌려가 해녀복을 입게 됐다. 해녀 삼춘들은 "물때가 늦어진다"며 다급히 멤버들을 이끌었는데, 이이경과 신봉선은 오히려 이에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신봉선은 "솔직히 얘기하면 해녀가 되고 싶었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이이경과 신봉선은 이후 수심 2m의 중급자 코스로 돌입해 단번에 소라를 수확하며 감탄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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