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잠수모 쓰고 미녀 해녀 변신‥“아유 이쁜 얼굴”(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4. 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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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해녀 삼춘들에게 예쁨 받는 미녀 해녀로 변신했다.

이날 영문도 모르고 버스에서 하차한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정신 차릴 새도 없이 환복을 하고 해녀 삼춘들과 물질을 하게 됐다.

이후 네 사람은 잠수모도 해녀 삼춘들의 도움을 받아 착용했는데, 박진주가 "에구구"라며 버거워하자 삼춘은 "곱다카는 얼굴인데. 아유 이쁜 얼굴"이라며 미안해하는 동시에 그녀를 이뻐해줘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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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진주가 해녀 삼춘들에게 예쁨 받는 미녀 해녀로 변신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3회에서는 값진 제주 한끼를 먹기 위해 노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문도 모르고 버스에서 하차한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정신 차릴 새도 없이 환복을 하고 해녀 삼춘들과 물질을 하게 됐다.

바다로 향하며 신봉선이 "나 수영 1년 정도 배웠잖나. 완전 영등포 물개"라고 자랑하자 이이경 역시 "저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 사람은 잠수모도 해녀 삼춘들의 도움을 받아 착용했는데, 박진주가 "에구구"라며 버거워하자 삼춘은 "곱다카는 얼굴인데. 아유 이쁜 얼굴"이라며 미안해하는 동시에 그녀를 이뻐해줘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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