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5년만 ‘불후’ 출연‥환희→정승환 집중 견제에 “왜 그래요”(불후)

이하나 2023. 4.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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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불후의 명곡'에 5년 만에 출연했다.

박정현은 이날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송창식 편에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박정현은 "20살 돼서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음악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했다. 당시 90년도였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가 있었다. 그중에 가장 독특한 음악이 송창식 선배님의 음악이었다. 한국 음악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 선배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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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정현이 ‘불후의 명곡’에 5년 만에 출연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창식 편 1부로 진행 됐다.

박정현은 이날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송창식 편에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한 박정현은 “20살 돼서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음악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했다. 당시 90년도였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가 있었다. 그중에 가장 독특한 음악이 송창식 선배님의 음악이었다. 한국 음악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 선배님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정현은 송창식의 ‘푸르른날’을 선곡했다. 유리상자 이세준부터 환희, 정승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엑디즈)까지 가장 견제되는 상대로 자신을 지목했다는 이야기에 박정현은 “왜 그래요”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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