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 수상 투어버스 5월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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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5월부터 낙동강 수상 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 계류장 4곳을 운행한다.
인근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의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물 위에서 즐길 수 있고, 자전거박물관과 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물 위에서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수상 투어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상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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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 2일부터 하루 7회 운행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5월부터 낙동강 수상 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 계류장 4곳을 운행한다.
5월 2일부터 오전 10시~오후 5시 50분까지 하루 7회 운영한다.
요금은 편도 5000원, 왕복 1만원으로 매주 월요일과 점심시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경천섬 계류장을 출발해 회상나루, 오토캠핑장, 경천대 계류장을 순환한다.
왕복권 승객은 각 계류장에 내려 관광지를 둘러본 후 재승선 할 수 있다.
인근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의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물 위에서 즐길 수 있고, 자전거박물관과 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물 위에서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수상 투어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상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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