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30일, 일) 맑고 일교차 15도 내외 커

서충섭 기자 2023. 4.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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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광주와 전남이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진도·신안 19도, 영암·완도·강진·해남·여수·고흥·보성·나주·장성·영광·함평 20도, 곡성·장흥·광주·담양·화순 21, 순천·구례 22, 광양 23도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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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3.4.19/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30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광주와 전남이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담양 5도, 화순·영광·함평·영암·곡성·장흥·보성 6도, 무안·진도·구례·강진·해남·고흥 7도, 광주 8도, 신안·순천·광양·완도 9도, 목포 10도, 여수 11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진도·신안 19도, 영암·완도·강진·해남·여수·고흥·보성·나주·장성·영광·함평 20도, 곡성·장흥·광주·담양·화순 21, 순천·구례 22, 광양 23도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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