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하위 천안 꺾고 선두 탈환...부산은 안산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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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다시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천안시티FC와 홈경기서 2-1로 이겼다.
안산은 직전 전남 드래곤즈(1-0)를 잡은 후 2연승에 도전했지만 분위기를 잇지 못했다.
안산은 슛 12개를 때리면서도 유효슛은 2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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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경남FC가 다시 K리그2 선두로 올라섰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천안시티FC와 홈경기서 2-1로 이겼다. 승점 3을 추가한 경남은 승점 19를 만들면서 한 경기 덜 치른 김천 상무(승점 18)를 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 이른 시간 경남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5분 카스트로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글레이손도 도왔다. 전반 32분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기면서 2-0으로 달아났다.
천안은 후반 28분 오현교가 만회골을 만들었지만, 동점골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시즌 첫 승에 실패한 천안은 개막 후 9경기서 1무 8패, 승점 1로 최하위에 제자리걸음했다.
같은 시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부산은 직전 성남FC에 3골을 몰아치며 승전고를 울렸지만 이날 승점 1을 챙겨 4위(승점 16)에 머물렀다.
안산은 직전 전남 드래곤즈(1-0)를 잡은 후 2연승에 도전했지만 분위기를 잇지 못했다. 승점 1 추가로 승점 9(10위)를 만드는 데 만족해야 했다.
볼 점유율은 부산이 58%로 앞섰다. 안산은 슛 12개를 때리면서도 유효슛은 2개에 그쳤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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