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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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농산물 등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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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질의 식재료 조달, 품질 향상 기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휴게소 내 지역 농산물 식재료 소비 활성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공동 구매 ▲식품안전정보 실시간 확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 농산물 등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먹거리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유명 맛집의 휴게소 유치 등 '1휴게소 1명품 먹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재황 휴게시설운영팀 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모든 휴게소에서 신선한 지역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믿고 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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