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벗었지만...’ 맨유와 이제 끝났다! 英 무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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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메이슨 그린우드는 더 이상 맨유에서 뛸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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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메이슨 그린우드는 더 이상 맨유에서 뛸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시즌이 끝나는 3개월 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것이다. 영국 무대를 벗어날 것이다.
그린우드는 성범죄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린우드는 경찰에 체포됐고, 조사를 받았다. 맨유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출전을 배제해왔다.
그린우드는 최근 공소 취하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린우드는 맨유 동료들을 만나 혐의도 벗었으니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청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 선수의 합류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면서 맨유는 고민에 빠졌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여전히 그린우드의 맨유 복귀에 대한 분위기는 냉랭하다. 결국, 결별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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