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감위 위원장 경마공원 첫 방문...건전화 추진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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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정이 경마현장을 방문해 건전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사감위 오균 위원정 및 위원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경마공원 현장을 방문해 건전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감위 관계자들은 마사회 일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경마가 시행되는 관람시설을 방문 및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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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정이 경마현장을 방문해 건전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사감위 오균 위원정 및 위원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경마공원 현장을 방문해 건전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오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3월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마사회가 운영하는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감위 관계자들은 마사회 일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경마가 시행되는 관람시설을 방문 및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마사회 자체 중독문제 상담시설과 더불어 구매상한 준수가 가능한 전자카드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사감위의 3차 사행사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추진현황과 경마 온라인 발매 도입 관련 준비상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경마사업의 건전운영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 위원장은 "경마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행산업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지 않고 건전한 여가 및 레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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