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어깨 휘감은 파격 용 문신…♥지소연 "와우 너무 좋아"
2023. 4. 29. 18:0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파격 변신했다.
28일 송재희는 "해치지 않아요. 생각보다 순해요"라면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희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양쪽 어깨와 가슴 부위의 화려한 문신을 뽐내고 있다.
이는 송재희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삼합회 보스 장춘펑 역할을 맡아 변신한 모습으로, 기존의 댄디한 매력과 사랑꾼 이미지를 싹 지웠다.
이를 본 송재희의 아내이자 배우인 지소연은 "와우 너무 좋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하하는 "너무 말랐다. 친구야"라며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송재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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