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어린 친구였네” 문별X김우석, 서로 정체 알고 깜짝 (‘셀폰K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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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별과 김우석이 서로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셀폰 KODE'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문별과 김우석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문별은 김우석이 신조어를 잘 모르자 자신보다 선배님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김우석은 "그렇게 어리지는 않다. 스물 여덟이다"라고 말했고, 문별은 "저는 서른 둘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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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문별과 김우석이 서로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셀폰 KODE’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문별과 김우석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는 순간이 편집 없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과 이기광은 서로가 누군지 모른 채 메신저를 통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문별은 김우석이 신조어를 잘 모르자 자신보다 선배님일 것으로 예상했다.
대화를 끝내고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어린 친구였다”고 당황했다. 이에 김우석은 “그렇게 어리지는 않다. 스물 여덟이다”라고 말했고, 문별은 “저는 서른 둘이다”라고 답했다.
문별은 “전 저보다 선배님인줄 알았다”고 연신 놀라워했고, 김우석은 “그래서 아까 ‘내꺼하자’ 말하셨구나”라고 수긍했다. 이에 문별은 “성규 오빠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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