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총 든 '정호석' 훈련병…늠름한 캡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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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군 복무 중인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
29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다.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소총을 들고 있다.
5주 동안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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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군 복무 중인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
29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다.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소총을 들고 있다. 한쪽 손에는 가죽 장갑을 착용했고, 헬멧까지 착용하며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홉의 가슴에는 ‘정호석’이라는 본명이 적혀있고, ‘제이홉’이 아닌 ‘정호석’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 동안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했다.
제이홉의 입대와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동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부대에 출입하는 특혜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육군 측은 “안전 통제 목적으로 차량 1대로 안내를 했지만 강제성이 있는 규정이 아닌 권고 사항”이라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여러 대의 차량을 출입시키기도 한다. 다른 입영 장병들의 경우에도 추가 차량을 돌려보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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