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180cm 장신의 차준환, 오히려 독?

조현선 2023. 4. 29. 17:4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실 키가 크면 회전 축도 더 커지고 불리하다고 하는데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크면 멋있고 좋으니까 하하하하"

큰 키가 동작 표현에 불리하다는 질문에 동작이 시원시원해 더 멋있을 수 있다고 대답하는 차준환.

피겨 특성상 키가 클수록 회전축이 흔들리거나 관절에 충격을 줄 수 있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이 또 무거워지면 속도를 내기도 어렵고 점프와 스핀도 한계가 생깁니다.

그만큼 철저한 몸 관리가 필수라는 의미입니다.

'피겨 왕자' 차준환은 그래서 평소 혹독하게 자기 관리 하기로 유명합니다.

큰 키로 생길 수 있는 불리함을 모두 뿌리치기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조현선 기자 chs0721@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