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앞 멀티골…'새로운 경쟁' 맞는 나상호의 자신감
이의진 2023. 4. 29. 17:15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K리그1 FC서울의 나상호가 대표팀 내 새로운 경쟁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상호는 29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2골을 몰아치며 서울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기뻐하는 나상호(가운데). 2023.4.29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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