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중부 내륙·영남 밤까지 비…내일, 강원 영동 ‘강풍’ 주의
강아랑 2023. 4. 29. 17:13
5시를 조금 지난 이 시각, 비는 대부분 그친 상황입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 영남, 제주도는 밤까지 약간의 비가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등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그래픽:김보나/진행:전민지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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