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 ‘일바지 패션’ 어촌계로 완벽 변신

하경헌 기자 2023. 4. 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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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29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놀면 뭐하니?’ 하하와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완벽한 ‘어촌계’로 변한 일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 끼’ 편이 꾸며진다.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은 한 끼를 얻어먹기 위해 해녀로 변신해 해산물을 잡으러 바다로 간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네 사진은 어촌계에 완벽하게 적응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작업복으로 화려한 일바지를 고른 네 사람은 시선을 빼앗는다.

먹을 생각에 의욕적인 네 사람 중 ‘소라 집착남’ 하하는 외롭게 소라를 까는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하하는 “왜 이 일을 예전에 해봤던 것 같지? 내 손에 착착 붙어”라고 말하지만, 옆에서 알콩달콩 성게를 까는 박진주, 이이경에게 서서히 소외감을 느낀다.

네 사람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한 끼를 얻어먹을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녀 삼춘들만의 특제 양념소스와 바다 내음 가득한 한 상은 멤버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바다에 들어가기 전, 어촌계 계장님은 “오늘 많이 안 잡은 사람은 밥 굶을 생각 해라”고 엄포도 놓아, 네 사람의 작업에 관심이 모인다.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이 꾸려가는 제주 어촌계의 하루는 29일 오후 6시30분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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