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워싱턴 선언' 비난에 "그만큼 위협·실효적이라는 방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이 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에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것은 그만큼 북한에 위협적이고 실효적인 내용이 담겼다는 방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워싱턴 선언으로 한미군사동맹은 핵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는 북한 핵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손에 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이 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에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것은 그만큼 북한에 위협적이고 실효적인 내용이 담겼다는 방증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험악한 막말과 비난 속에서 북한의 초조함과 좌절감마저 읽힌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워싱턴 선언으로 한미군사동맹은 핵 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는 북한 핵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를 손에 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핵 공유'라는 단어에 집착해 연일 워싱턴 선언을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면서 윤 대통령 외교 성과를 비난하고 한미를 이간질하는 데 북한과 함께 정말 진심인 듯하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