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1회 보성차엑스포’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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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에서 '2023년 제11회 보성차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까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보성 차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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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내 최대 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에서 ‘2023년 제11회 보성차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까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보성 차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선보입니다.
또 세계 차 품평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 다례 의식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행사 기간동안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한 불꽃축제, 벌교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녹차마라톤대회, 요트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도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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