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미부착 이륜차 몬 외국인 금품갈취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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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 광산구 월곡동 한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에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이륜차를 몰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B 씨를 협박해 2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초 광산구 월곡동과 수완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는 차를 골라 3차례에 걸쳐 73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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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 광산구 월곡동 한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에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이륜차를 몰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B 씨를 협박해 2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초 광산구 월곡동과 수완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 있는 차를 골라 3차례에 걸쳐 73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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