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NCT 도재정 1위 “시즈니 자랑스러워”‥태양·우즈 컴백[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NCT 도재정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도재정이 아이브, 지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도영은 “1위 감사드리고 SM 식구들 시즈니(NCT 팬덤)들 너무 감사하다. 정우가 MC를 하고 있는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이 자리에서 형들이랑 상을 받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재현은 “시즈니 너무 자랑스럽고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다. 멤버들도 응원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신곡 ‘나의 마음에(Seed)’ 무대를 공개했다. ‘나의 마음에(Seed)’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태양의 매력적인 음색이 감정선을 극대화 했다.

우즈의 ‘Journey’는 뮤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도입부, 이어지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 우즈 특유의 청량하고도 섬세한 보컬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우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선과 악’을 구분 짓는 세상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Freakin' Bad’로 5개월 만에 컴백, 중독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블리처스는 모든 사람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마카레나(Macarena)’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양, 우즈, NCT 도재정, 주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기광, 아이브, 소년판타지, 드리핀, 블리처스, 케플러, 소디엑, 박구윤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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