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추포 위기에 몰린 우도환과 차학연의 충격적인 발언까지

김경희 2023. 4. 29.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0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혼란을 느끼고, 이연주(김지연 분), 유지선(차학연 분)과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는 2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0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에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혼란을 느끼고, 이연주(김지연 분), 유지선(차학연 분)과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

앞선 9회 방송에서 한수는 왕 이휼(송건희 분)로부터 송사를 의뢰받았다. 이는 이제까지 했던 일반 백성들을 위한 송사가 아닌 사헌부 관리의 송사라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했다. 송사의 향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한수와 연주, 지선의 ‘심각 모먼트’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10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갑자기 들이닥친 관군들에게 붙잡혀 추포 위기에 처한다. 한수는 형조좌랑이 말하는 포박을 당한 황당한 이유와 증좌까지 들이미는 치밀함에 옴짝달싹 못 한다. 이연주는 그런 한수를 구하고자 나서 보지만 방도가 없어 복잡한 마음만 내비치는데.

이때 유지선의 충격적인 한 마디로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진다. 지선이 던진 말에 강한수는 치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연주 또한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한수가 추포된 이유와 지선이 던진 말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0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추포를 당하는 과정에서 연주, 지선과 복잡하게 얽힌다. 세 사람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 관계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는 2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