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안익수 감독, '방심 없다' [사진]
최규한 2023. 4.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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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오심사건을 대승으로 단번에 털었다.
FC서울은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에서 나상호의 멀티골이 터져 수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
수원FC(승점 12점)는 6위를 유지했다.
후반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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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FC서울이 오심사건을 대승으로 단번에 털었다.
FC서울은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에서 나상호의 멀티골이 터져 수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 승점 19점의 서울이 울산(승점 22점)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수원FC(승점 12점)는 6위를 유지했다.
후반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2023.04.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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