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문환 복귀’ 김두현 코치, “통증 없고, 본인 의지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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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코치가 김문환 복귀를 기대했다.
전북현대는 2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0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문환이 복귀하면서 측면 수비에 무게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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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두현 코치가 김문환 복귀를 기대했다.
전북현대는 2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0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매 경기 벼랑 끝이다.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전북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문환이 복귀하면서 측면 수비에 무게감이 생겼다.
김두현 코치는 “회복이 됐고 통증이 없다.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조규성이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지면서 공격수 활용 폭이 넓지 않은 상황이다.
김두현 코치는 “복귀까지 1~2주 예상을 하고있지만, 근육이 예민한 부분이기에 지켜봐야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전북이 상대하는 강원은 2002년생 젊은피 양현준과 박상혁이 존재감이 돋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역습을 대비해야 한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숙지했다.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어 몸이 무거운 부분이 있다. 승패를 떠나 전투적이고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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