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직 롯데-키움전 우천 취소... 롯데 선발 한현희 그대로, 키움은 안우진으로 변경 [★부산]

부산=양정웅 기자 2023. 4. 29.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현희(30·롯데 자이언츠)의 친정팀 상대 등판, 정찬헌(33·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첫 등판이 비로 인해 밀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부산 사직(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30일 롯데는 한현희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그는 롯데 이적 후 친정팀 키움을 상대로 처음으로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부산=양정웅 기자]
29일 롯데-키움전이 예정됐던 부산 사직야구장에 방수포가 깔렸다. /사진=양정웅 기자
한현희(30·롯데 자이언츠)의 친정팀 상대 등판, 정찬헌(33·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첫 등판이 비로 인해 밀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부산 사직(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부산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에 비가 그치기는 했으나 경기 시작 3시간을 남겨놓고 다시 내렸고, 결국 경기감독관이 경기를 할 수 없다고 결정하며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30일 롯데는 한현희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그는 롯데 이적 후 친정팀 키움을 상대로 처음으로 나온다. 반면 키움은 안우진(24)을 선발로 등판시킬 예정이다.

부산=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