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가르시아, 리브 골프 5차 대회 2R 공동 선두

이상필 기자 2023. 4. 2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일러 구치(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리브(LIV) 골프 시리즈 5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구치와 가르시아는 29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구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테일러 구치(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리브(LIV) 골프 시리즈 5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구치와 가르시아는 29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구치는 지난주 리브 골프 4차 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구치는 2라운드에서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했다.

가르시아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구치와 1타차 2위에 자리했지만,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는 무결점 프레이를 펼치며 역시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구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리브 골프에서의 우승이 없는 가르시아는 첫 리브 골프 대회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3위에 자리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캐머런 트링게일(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는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필 미켈슨(미국)은 10언더파 132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