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 부진 아스널 전 FW, 친정팀 복귀 후 4배 더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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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널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했다.
라카제트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2021/2022시즌 36경기 동안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라카제트는 친정팀 리옹에서 맹활약하다 지난 2017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했다.
라카제트는 24골 5도움은 물론 리그에서 20골로 극강의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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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아스널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했다. 아스널 시절과 비교하면 극과극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2021/2022, 2022/2023시즌 라카제트 활약을 비교했다.
결과는 극과극이었다. 라카제트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2021/2022시즌 36경기 동안 6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리옹으로 돌아간 이후 현재까지 33경기 24골 5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라카제트는 친정팀 리옹에서 맹활약하다 지난 2017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는 기대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부진을 거듭했다. 결국, 5시즌 동안 통산 206경기 71골 36도움으로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올 시즌 리옹으로 돌아와 전성기 폼을 되찾았다. 라카제트는 24골 5도움은 물론 리그에서 20골로 극강의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 득점 3위를 달리고 있으며, 1위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22골)를 2골 차로 추격 중이다.
아스널 탈출 후 살아난 그는 이제 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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