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에리얼' 할리 베일리, 인어공주 공상 화보…절정의 고혹미

2023. 4. 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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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23)가 상상 속 에리얼로 변신했다.

할리 베일리는 29일(한국시간) "내 꿈인 공상 화보"라며 결과물을 공유하고는 협업한 잡지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상체 부분이 조개 껍데기로 된 금빛 의상을 입은 채 고혹미를 발산했다. 또 가슴 부분이 브이(V) 모양으로 파인 파격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 사진 = 할리 베일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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