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입장에선 아쉬운 빗방울...사직 키움-롯데전 우천 취소→안우진 상대 8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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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8연승 도전이 하루 밀리게 됐다.
KBO는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을 우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2010년 6월 12일 사직 한화전 이후 약 13년 만의 8연승에 도전한다.
키움 선발이 안우진으로 바뀐 만큼 힘겨운 도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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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롯데의 8연승 도전이 하루 밀리게 됐다.
KBO는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을 우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새벽부터 봄비가 내렸다. 그라운드에 미리 방수포를 덮은 상태였지만 오후 2시 무렵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며 경기를 진행하긴 힘들어졌다. 김용희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를 살피고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우천 취소로 키움은 30일 선발투수를 변경한다. 키움은 안우진을 내세우고 롯데는 그대로 한현희가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는 2010년 6월 12일 사직 한화전 이후 약 13년 만의 8연승에 도전한다. 키움 선발이 안우진으로 바뀐 만큼 힘겨운 도전이 예상된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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