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동고 제22대 총동문회장 장종용 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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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대동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UA컨벤션에서 제20,21대·제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종석 이임회장은 "총동문회장 임기 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 큰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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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20·21대 최종석 회장 이임
신임 회장 "지역과 함께 하는 동문회 만들 것"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 대동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UA컨벤션에서 제20,21대·제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제20·21대 최종석 회장이 이임하고 22대 장종용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총동문회는 장 신임 회장이 재임 공직자(시의회 사무국장)로는 처음으로 동문회장으로 추대된 만큼 풍부한 공직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모교와 동문발전을 이끌고 지역과 함께 하는 새로운 반세기의 역사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고등학교는 지난 1973년 개교한 이래 1만85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학력과 특기·적성 교육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석 이임회장은 “총동문회장 임기 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 큰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용 신임회장은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동문회에 MZ세대 후배들의 영입과 동문회 산하 기수별·클럽별 지원과 관심으로 조직 확장은 물론 내실을 기해 나가고, 총동문회 장학회를 통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장학복지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의 Networking 중심 대동인'이라는 슬로건 처럼 ‘대동 동문회 봉사단’을 발족해 동문회라는 학연을 중심으로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며 네트워크를 선도할 수 있는 총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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