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꺾고 9위서 7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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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FC를 물리치고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29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4승 1무 5패, 승점 13을 기록한 전남은 이날 경기 전까지 13개 팀 중 9위였다가 7위로 올라섰다.
반면 충남아산은 3승 3무 4패, 승점 12에 머물러 7위 자리를 전남에 내주고 8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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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FC를 물리치고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29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4승 1무 5패, 승점 13을 기록한 전남은 이날 경기 전까지 13개 팀 중 9위였다가 7위로 올라섰다.
반면 충남아산은 3승 3무 4패, 승점 12에 머물러 7위 자리를 전남에 내주고 8위로 밀려났다.
전반을 1-1로 마친 전남은 후반 16분 플라나가 발디비아의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이날 경기 결승 득점을 올렸다.
플라나는 전반 21분 임찬울의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이날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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