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부상' kt 황재균, 1군 등록…7연패서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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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kt wiz의 내야수 황재균이 돌아왔습니다.
황재균은 오늘(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황재균은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은 뒤 극심한 통증을 느껴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한편, kt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우완 투수 배제성을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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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kt wiz의 내야수 황재균이 돌아왔습니다.
황재균은 오늘(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kt 관계자는 "아직 몸 상태는 완벽하지 않다"며 "타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합류했다"고 전했습니다.
황재균은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은 뒤 극심한 통증을 느껴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그는 부기가 빠진 뒤 회복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선발 라인업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상황에 따라 대타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kt는 마운드와 타선에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다치지 않은 박병호, 강백호, 장성우 등 주전 야수들도 최근 5경기에서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kt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우완 투수 배제성을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그는 15일 한화전에서 5이닝 4실점, 2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5이닝 7실점, 28일 삼성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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