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송혜교에 제대로 반했네…백상 수상에 '물개박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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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동료 배우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백상예술대상 중계 화면에 잡힌 송혜교의 얼굴을 캡처한 뒤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개 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춘다.
해당 소식이 공개된 뒤 한소희는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더 글로리' 관련 게시글을 올리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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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동료 배우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백상예술대상 중계 화면에 잡힌 송혜교의 얼굴을 캡처한 뒤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개 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특히 손뼉 치는 스티커를 함께 올려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송혜교를 축하했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춘다. 해당 소식이 공개된 뒤 한소희는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더 글로리' 관련 게시글을 올리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괴물'의 연출을 맡은 심나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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