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유인나, 팀원들과 떠난 MT서 폭풍 눈물

하경헌 기자 2023. 4.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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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29일 방송에 공개되는 배우 유인나의 MT 주요장면. 사진 MBC



배우 유인나가 소속사 식구들과 담당 스태프를 위한 MT에서 눈물을 쏟았다.

2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인나가 캠프파이어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소속사의 식구 그리고 담당 스태프들과 경기도 가평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MT를 떠난 이들은 ‘MT의 꽃’이라 불리는 캠프파이어를 진행한다.

캠프파이어 앞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과 속내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지는데, 한 스태프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폭풍눈물을 흘렸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유인나는 자신과 오랜시간을 함께 해준 ‘팀 유인나’의 멤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유인나의 진심가득한 선물에 현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는데, 그가 건넨 선물의 정체와 이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공개된다.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유인나의 MT 현장은 29일 오후 11시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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