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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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성암 사장은 "해외 원전 수출과 국내 에너지 안전 부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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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김성암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 사장은 유럽 수출형 원전 APR1000이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표준설계인증(EUR Certificate)을 취득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형 수출 원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암 사장은 "해외 원전 수출과 국내 에너지 안전 부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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