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558명 신규 확진… 이틀째 500명 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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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 발생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55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510명)보다 48명이 늘었다.
부산 지역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는 368→162→486→536→487→510→55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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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 발생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558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84만 6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자(510명)보다 48명이 늘었다.
2주 전(14일, 299명)과 지난주(21일, 392명) 확진자 수를 놓고 보면, 금요일 확진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부산 지역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는 368→162→486→536→487→510→558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 3명, 60대 2명, 40대 1명 등 총 6명이다. 이 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 수는 2820명이다.
중환자병상은 14개 중 5개 사용 중이고, 일반병상은 14개 중 1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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